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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 소음에 민감해지는 범죄 액션 스릴러
데시벨, 가슴 아픈 사연이 담긴 이야기 태풍이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림팩 훈련을 마치고 한라함은 복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복귀 중에 어뢰에 쫓기게 된다. 그 어뢰는 대한민국에서 유실된 어뢰였고 어뢰를 피하는 과정 중에 잠수함이 폭발하게 된다. 잠수함이 실종되었고 악천후 때문에 수색작업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뉴스가 들린다. 그리고 1년 뒤의 모습을 보여준다. 강도영(김래원)은 테러범의 전화를 받게 된다. 하지만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은 그는 해군들의 질의응답 행사 이후 군복을 다시 입지 않기로 결심한다. 강도영은 잠수함 사고 이후 대원들을 만나러 집이나 병원에 자주 방문한다. 그날도 노정섭(조달환)의 집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항상 술에 취해있는 노정섭은 본인 집에 전태룡(차은우)이 계속 눌러 산다고 이..
2022. 12. 20.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