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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난해한 해리성정체장애를 담은 영화
앵커, 사건의 진실을 파해치다 정세라(천우희)는 YBC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이다. 그녀는 기자 출신이 아니기 때문에 취재현장 경험이 없다. 그녀의 커리어에 제일 약점인 부분이다. 세라의 어머니 소정은 세라의 커리어에 대해 강박적인 모습을 보인다. 또한 세라에게 사위와의 이혼을 요구하고 있다. 어느 날 방송국에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정세라의 팬이라고 신분을 밝힌 그녀는 꼭 정세라 앵커와 통화하고 싶다고 이야기한다. 정세라는 그녀로부터 어떤 남자가 자신의 반지하집에 들어와 자신과 딸을 죽일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장난 전화라 생각한 세라는 큰 신경을 쓰지 않다가 엄마의 권유로 그 여자집에 찾아가게 된다. 집에 들어선 세라는 윤미소(박세현)의 딸이 욕조에 숨져있는 것을 발견한다. 옷장을 열어보니 그 안..
2022. 12. 26.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