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 과식이나 폭식 후 피해야할 습관 다이어트 중 과식이나 폭식 후 피해야할 습관 - 돈박의 건강한 인생만들기
건강 / / 2022. 12. 30. 13:27

다이어트 중 과식이나 폭식 후 피해야할 습관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음식의 유혹이 계속 찾아옵니다. 밤이 되면 야식의 유혹을 벗어나는 것이 제일 힘이 듭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다가도 밤이 되면 유혹을 참지 못하고 다이어트를 중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 과식이나 폭식을 하였더라도 절대 포기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이어트 기간 동안 1번 과식이나 폭식을 한다 하여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과식과 폭식이 잦아지면 의미가 없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 몸이 1번의 과식과 폭식은 충분히 이해를 해줄 수 있습니다. 

 

 대신 과식이나 폭식을 한 이후에 행동에 대해 우리는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다이어트를 하는데 피해야 하는 그 습관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식이나 폭식 다음날  굶기

 첫 번째는 과식과 폭식을 한 다음날 굶기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음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하루종일 굶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날 굶게 되면 그다음 날 다시 보상심리로 인해 식욕이 더 커지게 됩니다. 결국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는 일들이 반복됩니다. 

 무조건 굶기보다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포만감이 지속되는 단백질 섭취와 지방을 골고루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이 에너지 비축을 위해 당흡수를 더욱 늘리게 되고 지방으로 전환시키기 때문에 절대로 굶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고강도 운동

 두 번째는 고강도 운동입니다. 대부분 전날 과식이나 폭식을 하면 다음날 먹은 칼로리만큼 운동으로 다 소모하겠다고 각오합니다. 그리고선 유튜브를 보며 짧은 시간에 고강도 운동을 하거나 축구경기등 하루에 여러 게임을 소화하곤 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폭식을 하고 난 후에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밥을 먹고 난 이후에 혈당이 떨어질 때까지는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하시고 그 이후에 강도 높은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시면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책하기

 세 번째는 자책하는 습관입니다. 음식의 유혹 앞에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스스로 자책을 하게 되고 자만감이 떨어집니다. 그 와동시에 스트레스가 더욱 가중됩니다. 스트레스가 늘어나게 되면 해결하기 위해 결국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집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누구나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어렵습니다. 그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좌절을 극복하고 잠시 주위를 환기시키기 위해 조깅이나 여행등 주변 분위기를 잠시 바꾸어져서 다시 극복하면 가능한 일입니다. 

좌절하지 마시고 자책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과식이나 폭식 후 바로 누워 잠들기

 네 번째는 과식이나 식 후 바로 누워 잠다는 습관입니다. 과식을 하다 보면 점점 졸음이 몰려오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슬슬 몸을 바닥에 누이게 되고 그 상태로 잠이 오는 경우를 많이 경험해보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바로 누워버리면 위에 부담을 주게 될 뿐만 아니라 바로 몸에 지방으로 축적되게 됩니다. 따라서 식사를 한 후에 바로 눕지 마시고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먹었던 음식을 충분히 소화시킨 이후에 잠자리에 드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식이나 폭식 이후 피해야 할 습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과식이나 폭식을 하였다고 절대 자책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정도의 과식이나 폭식은 괜찮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런 상황들이 항상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이어트는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마음가짐을 새로 가지시고 이전과 똑같은 루틴으로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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