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 재빨리 제거하는 방법

 

내 마음대로 사라지지 않는 게 입냄새이다.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긴급하게 입냄새를 제거가 필요하게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떻게 하면 입냄새를 재빨리 제거할 수 있는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입냄새를 재빨리 제거하는 방법 10가지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냄새 중 1위가 바로 입냅새이다. 입냄새만큼 자존감을 낮추게 하는 것도 많지 않다. 자신이 입냄새가 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굉장히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입냄새가 사람의 이미지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을 만나는 경우 입냄새를 재빨리 제거하는 방법을 안다면 사회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입냄새를 재빨리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1. 휴대용 칫솔 사용하기

입냄새가 걱정된다면 휴대용 칫솔을 반드시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여기에 작은 치약까지 있다면 더욱 좋다. 사람들을 만나기 전에 재빨리 양치질을 하면 사람들과 만나는 동안 입냄새를 방지할 수 있다. 

 

만약 치약이 없다면 수돗물로 이를 닦는 것만으로도 입속에 쌓이는 미생물을 없애준다. 따라서 긴급한 순간에는 치약이 없더라도 양치질을 하는 것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휴대용 칫솔은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편하게 살 수 있으니 이 참에 꼭 구매를 하여 소지해 갖고 다니자.

2. 구강청결제 사용

요즘은 향균성을 포함한 구강 청결제가 많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휴대용으로 주머니가 가방에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소형으로도 판매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구강 청결제를 20초 동안 입에 넣어 머물게 하고 가글을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구강 청결제는 입속의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입냄새가 나더라도 향균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냄새를 좋은 냄새로 대체할 수 있다. 청결제를 구매할 때는 플라그 제거 성분이 들어있고 치은염을 방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매하면 더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구강 청결제는 농도가 짙어 맵게 느껴지니 사용 시 조의하도록 해야 한다. 

3. 치실 사용하기

양치질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입냅새가 난다면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들이 남아 있어 구강의 냄새를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입냄새가 지속되고 있다면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실은 최근 자체적으로 신선한 향기 또는 박하향의 치실이 많이 판매하기 때문에 치실질을 하면 냄새가 제거되면서 신선한 향기로 대체되게 된다. 

 

입냄새의 예방을 위해서는 치실질을 통해서 음식물 사이에 음식이 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실질 하는 것이 매우 불편할 수는 있으나 하루에 한 번씩 만이라도 치실질을 하면 입냄새를 제거하는데 상당한 도움을 많이 준다. 

 

치실질을 식사 후에 하는 것이 구취예방에 도움이 많이 된다. 치실은 크기가 작기 때문에 휴대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치실도구를 가지고 다니면서 긴급한 상황에서 치실을 사용하면 빠르게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4. 물 섭취

물을 마시는 것도 구치를 빠르게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특히 물에 레몬이나 라임을 넣은 물이라면 금상 첨화이다. 레몬이나 라임은 건강에도 매우 좋고 맛도 뛰어나지만 산성이기 때문에 입냄새에도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다. 

 

입냄새가 나는 원인 중 하나가 구강이 건조하기 때문이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을 구강안에 보충해 주면 냄새를 많이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입냄새가 난다 생각하면 꾸준히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레몬과 라임을 사용하게 된다면 최대한 강하게 짜서 물에 섞으면 된다. 다른 방법에 비해 비용이 들어가기는 하지만 레몬과 라임의 산성 성분이 입속의 구취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주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숟가락으로 혀 긁기

숟가락이 있다면 숟가락으로 숟가락을 뒤집어 혀를 긁어보도록 하는 것이 입냄새를 재빨리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혀를 긁어보고 숟가락에 무엇인가 묻어있는지 확인을 해본다.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는다면 입냄새가 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지만 일반적으로 흰 백태나 노란색을 띠는 잔해물들이 묻어 나오기 마련이다. 이 노란색의 층은 혀에 쌓여있는 박테리아 층이다. 구취의 원인이 되는 박테이라를 숟가락으로 긁어내어 입냄새를 제거하는 것이다. 

 

따라서 양치를 할 때 혀를 함께 닦아주는 것이 좋다. 혀의 아래쪽 면에는 박테리아가 번식을 하고 있는 부분이라 입냄새를 나게 하는 중요한 요인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숟가락으로 긁기 거북하다면 약국에서 소독되어 있는 거즈를 구입하여 입냄새를 제거해야 할 때마다 한 번씩 닦아주면 도움이 된다. 

 

하지만 거즈보다는 숟가락이 더 찾아내기 쉬우니 본인의 성향에 맡게 숟가락이나 거즈를 휴대하고 있다가 꼭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사용하면 된다. 

6. 치과 방문하기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고 만성적으로 입냄새가 난다면 그때는 치과에 방문을 해야 한다. 입냄새가 나는 이유는 플라그 층이 쌓이거나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 위의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올바른 구강관리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치아에 치태나 치석이 많이 존재한다면 양치질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그때는 스케일링을 받아 치태나 치석을 제거해야 한다. 치석은 음식물 쓰레기들이 오랫동안 입속에 머물며 치아에 단단히 붙어 생기기 때문에 양치질로는 치석을 떼어내기가 힘들어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을 제거해야 한다. 

결론

지금까지 입냄새를 재빨리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입냅새가 나는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결국 구강관리를 어떻게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위의 방법은 일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일 뿐 근본적인 입냄새 제거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치아를 스스로 잘 관리하여야 한다. 양치질과 치실을 꾸준히 시행하는 한편 그래도 입냄새가 제거되지 않고 만성적으로 구강구취가 발생한다면 그때는 치과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치과의 도움을 받아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통해 구강관리를 하면 입냄새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스케일링도 도움 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양치를 하고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임을 잊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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