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본, 고정지출을 줄이는 꿀팁 방법 재테크 기본, 고정지출을 줄이는 꿀팁 방법 - 돈박의 건강한 인생만들기
경제 / / 2023. 1. 2. 09:00

재테크 기본, 고정지출을 줄이는 꿀팁 방법

 

 

돈박

고정 지출을 줄이는 방법

 지출을 줄이기 위한 방법은 우선 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 대부분 지출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포기하고 걸어서 출퇴근을 한다던지 점심값을 줄이기 위해서 도시락을 싸가던지 하는 방법들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꾸준히 실천하기가 어렵다. 어느 순간 지치기 때문에 다시 지출비용으로 자리 잡는다.

 

 

 고정적인 지출을 없애기 위해서는 지출계획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이어야 한다. 지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다. 절대적인 법칙은 없지만 각종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를 소개해 주고자 한다. 

 

주거비 줄이는 방법

 고정지출을 줄이는 첫 번째는 방법은 주거비를 줄이는 것이다. 주거비는 월세, 대출이자, 관리비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정지출 중에서 가장 큰 지출을 형성하는 것이 주거비이다. 주거비로 나가는 지출은 소득의 25%를 넘지 않게 관리를 해야 한다.

 

 

 만일 25% 이상의 주거비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 가정은 생활수준은 어려운 수준일 것이다. 만일 25% 이상의 주거비를 사용하고 있다면 주거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주거 형태는 대한민국 기준으로 세 가지가 있다. 자가보유, 전세, 월세 3가지 중 하나인경우가 보통이다. 무리하게 내 집 마련을 하다 높은 이자비용에 허덕이는 가정들이 최근 많이 늘었다. 전형적인 하우스푸어형이다.

 

 원금상환 및 이자비용이 25%를 넘어간다면 다른 형태의 주거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대한민국이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지만 무리하게 대출을 일으켜 집을 보유했다가는 점점 늘어나는 대출이자상환압박에 삶의 질이 많이 저하될 수가 있다. 이런 경우는 주거형태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한다. 

 

 

 전세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대출이자를 포함하고 월세로 거주하는 것과 비교를 해봐야 한다. 금리가 높을 때는 전세에서 월세로 주거형태를 바꾸는 것이 좋고 반대로 금리가 낮을 때는 월세에서 전세로 주거형태를 바꾸는 것이 좋다. 

 

 주거비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이다. 특히 사회초년생들은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자 하는 욕구가 굉장히 클 것이다. 하지만 독립함으로써 지출되는 주거비를 아낀다면 지출을 많이 줄일 수 있다. 신혼부부인 경우도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면 훗날 독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독립을 하면 그만큼 월세, 대출이자, 관리비, 공과금등 고정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산다면 3년 뒤 약 3천만 원 정도의 목돈을 만질 수 있다. 또한 식비도 줄일 수 있으니 금상첨화이다.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

 고정지출을 줄이는 두 번째는 방법은 대출이자를 줄이는 것이다.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면 대출이자도 고정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일반인들이 흔히 은행으로부터 받는 대출은 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대출, 신용대출, 학자금 대출 등이 있다. 대출을 일으켜 이 부분이 지출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면 대출이자도 반드시 줄일 필요가 있다. 

 

 대출이자를 줄이는 방법은 대출금을 줄여 이자를 줄이거나, 대출금리를 낮춰 대출이자를 줄이면 된다. 대출금을 줄이는 방법은 여유자금이 생길 때마다 대출을 꾸준히 상환하는 방법이다. 대출을 꾸준히 상환하다 보면 대출이자 역시 꾸준히 줄어들게 된다.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한 또 다른 방법은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법도 있다. 현재 받고 있는 대출을 더 저렴한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는 방법이다. 물론 중도상환수수료 확인은 필수로 하여야 한다. 대출이자 아끼겠다고 비싼 중도수수료를 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금융기관에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현재 이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금리인하요구권은 대출을 받을 당시보다 신용상태가 좋아졌다면 대출받은 금융기관에 금리인하를 요구하면 된다. 

 신용에 따라서 금리를 인하주기 때문에 신용상의 변화가 있다면 반드시 이용을 해보길 바란다.  

 

 

공과금과 관리비를 줄이는 방법

 고정지출을 줄이는 세 번째는 방법은 공과금과 관리비를 줄이는 것이다. 이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덜 쓰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물, 전기, 가스를 많이 아낄 수는 있지만 그만큼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지로용지로 받던 공과금 납부서를 전자우편물로 바꾸는 방법이다. 그러면 요금을 할인해주거나 마일리지 등으로 보상해 준다. 지방세 역시 전자고지서로 대체를 하면 건당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전기요금도 전자고지서로 신청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1% 할인도 해준다. 

 

 

 공과금을 줄이기 위해 할인이 가능한 카드가 있다면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공과금 할인에 특화된 상품도 있어 이를 이용하면 쏠쏠한 혜택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전월 실적이 일정 수준이상 필요하기 때문에 할인을 받으려다 오히려 소비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

 고정지출을 줄이는 네 번째는 방법은 보험료를 줄이는 것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생각보다 큰 보험료를 지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험을 가입할 때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보험을 가입한다. 그만큼 보장내용이나 약관들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는 지인에게 그들의 실적에 유리하고 본인에게 맞지 않는 상품을 가입한 사람들도 많고, 필요 없는 약관들을 추가해 보험료가 비싸진 경우가 많다. 내가 내용을 잘 알고 필요 없는 보험을 조정하는 것만 해도 큰 폭의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보험 중에서 가장 비싸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상품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종신보험이다. 종신보험은 가장이 사망하였을 때 자녀들이 독립하기 전까지 경제적인 타격을 입지 않기 위해 만들어진 보험상품이다.

 

 하지만 자녀들이 모두 독립하고 배우자가 은퇴하여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면 과연 종신보험이 필요할까 생각을 해봐야 한다. 그때는 가장이 사망하여도 경제적인 타격을 받지 않는다.

 

 그래서 종신보험을 대체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바로 정기보험에 가입을 하는 것이다. 정기보험은 종신보험과는 달리 보험기간이 한정되어있는 상품이다. 보험기간은 본인의 상황에 따라 60세, 65세, 70세 등으로 설정할 수 있다. 

 

 

 정기보험이 종신보험보다 좋은 이유는 한 달에 납부하는 보험료가 굉장히 저렴하다. 한 보험회사에서 30세 남성이 사망보험금 1억 기준으로 20년 납입을 하면 종신보험의 보험료는 매월 197,000원인 반면 정기보험(60세 보장기간)의 보험료는 매월 27000원에 불과하다. 보장기간만 다를 뿐인데 보험료가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정기보험료에 비해 4천만 원이나 더 내면서 종신보험을 가입할 필요가 전혀 없다. 이 처럼 보험료만 조정하여 줄인다고 하면 많은 지출을 아낄 수 있다.  

 

통신비를 줄이는 방법

 

 

 고정지출을 줄이는 다섯 번째는 방법은 통신비를 줄이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난 이후 통신비 지출도 상당히 늘어났다.  자신이 쓰고 이는 통화량과 데이터양을 비교하여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많은 사람들이 5기가 이하의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 자신의 핸드폰 사용이 통화와 인터넷 검색 위주라면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꼭 살 필요 없다. 자신에게 맞는 스마트폰을 사용하여 매월 단말기 비용을 줄이는 것도 고정지출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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